공법소개

자사에서 개발한 완벽한 오리지널 FB공법
플라스틱과 여러가지 소재의 혼합을 통한 새로운 소재의 개발이 가능합니다.

플라스틱 제품을 만들 때 통상적인 공정에서는 ‘펠릿(Pellet)’ 이라고 불리는 고체 형태가 원료가 되지만,
그 한 단계 이전의 파우더(분말)상태라면, 여러가지 소재를 혼합하여 새로운 소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.
이것이 바로 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‘프리블렌드(FB)’ 공법입니다.
이 기술은 201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‘복합기술’ 과도 같은 원리입니다.
이 공법의 개념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으나, 복합적인 기술의 실현을 위해 도전한 기업들은 모두 좌절한 상태였습니다.
하지만,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대표이사인 이시다 야스히코는 ‘누구도 실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을 통해 소재의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’ 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, 기계 제조업체와 원료를 공급하는 원료업체, 그리고 고객과 함께하여 이러한 독자적 공법의 실현에 성공했습니다.

‘가능할 것인가, 불가능할 것인가’ 가 아닌, ‘할 것인가, 하지 않을 것인가’ 를 추구한다. ‘하겠다’ 고 결정하면 ‘반드시 할 방법을 찾는다’
이러한 것에서부터 FB공법은 시작했습니다.

‘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, 이러한 소재를 원한다’
‘다른 곳에서는 거절당했지만, 가능할 것인가’
그런 고객들이 바라는 새로운 소재를, 저희 FB공법으로 실현시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