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법소개

환경에 대한 배려
FB공법이란 기업의 폐자재를 활용하여
자원의 리턴화에 공헌하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.

기업의 폐자재는 도자기 · FRP(인공대리석) · 금속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, 그 배출량은 수 십만 톤에 이릅니다.
지금까지 줄곧 폐기해왔던 자원을 파우더(분말)상태로 미세하게 분쇄하여 PP · 나일론 · ABS 등의 플라스틱과 고배합, 그리고 플라스틱의 사출성형 가공법을 사용하여, 질감 · 강도 · 중량 · 향기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내는 공법입니다.
예를 들어, 도자기의 폐자재를 70%, 연결재인 플라스틱을 30% 배합하여 플라스틱의 가공법(사출성형) 으로 가공을 할 경우 질감・중량・소리 등의 요소가 거의 도자기에 흡사한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가능합니다. 도자기처럼 보이면서도 잘 깨지지 않고, 또한 도자기로 표현하기 어려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면서 동시에 플라스틱에 가까운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.
게다가 폐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[ 리메이크 : 단순한 리사이클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 ] 을 통해 환경에 대한 배려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. 결코 제품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고객 한 분 한 분의 희망에 맞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, 그것이 <FB공법> 인 것입니다.